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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 위기 일지

히스토리아K 2020. 12. 14. 21:50

1830.09.15. 철도시대 개막, 리버풀-맨체스터 구간 철도 개통

1848.01.24. 골드러시, 캘리포니아에서 금광이 발견되어 전국에서 약 30만 명이 유입

1848.04.03. 시카고선물거래소(CBOT) 설립, 현물거래와 선도거래(forward trading) 위주

1865.01.04. 뉴욕증권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 개장, 뉴욕시 월 스트리트

1869.05.10. 미국 서부와 동부에서 시작된 철도망 센트럴 퍼시픽과 유니온 퍼시픽이 연결되어 대륙횡단철도 완성

1870년대. 철강왕 카네기는 피츠버그 제강소를 중심으로 석탄.철광석.광석 운반용 철도.석박 등에 걸쳐 거대한 철강 트러스트 형성

1870.01.10. 록펠러, 스탠더드석유회사 설립

1873.04.08. 비엔나 증권거래소의 주가가 폭락
1873.04.10. 비엔나 증권거래소를 일시 폐쇄
1873.09.18. 검은 목요일, 제이 쿡 은행과 노던 퍼시픽 철도가 도산

1873.09.20. 금융 공황으로 뉴욕증권거래소 10일간 폐쇄

1885.02.16. 최초의 종합지수 발표, 14개 주식에 대한 종합지수

1892.07.01. 카네기철강회사(Carnegie Steel Company) 설립, 미국 철강의 4분의 1이상을 생산

1901년 카네기 철강 회사(카네기 도서관)

1893.07.26. 이리 철도회사 파산, 다우지수 6.31% 하락

1896.12.18. 미 상원, 쿠바 자유화 결의, 다우지수 5.42% 하락

1898.05.02. 듀이장군 스페인군 격파, 다우지수 5.64% 상승

1898.05.28. 스페인과의 휴전협정 조인, 다우지수 5.56% 상승

1900.03.14. 미국 금본위제도 채택, 매킨리 대통령이 금본위법에 서명, 금에 연동해서 통화를 발행하는 고정환율제

1901.03.02. US 스틸 설립, 카네기는 4억 4천만 파운드에 모건계 철강회사와 합병하여 미국 철강시장의 65%를 지배

1903.06.16. 헨리 포드, 포드자동차 설립

1904.10.27. 뉴욕 지하철 개통, 시청역과 145번가 연결

1906.04.18.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진도 8.3의 대규모 지진으로 1,400여명이 사망

1906.01.12. 다우지수, 사상 최초로 100포인트를 돌파

1907.10.14. 금융 위기(~11.06), 10월 고점 대비 57% 폭락

1907.10.23. 미국 피츠버그시 증권거래소는 3개월 동안 폐장

1908.10.01. 포드 모델 T 생산, 미국 미시간주 포드자동차 공장에서 최초로 자동차를 대량 생산

포드자동차 T모델 조립라인

1911.10.13. 블루 스카이(BLUE SKY) 법 발효, 캔자스주에서 사기행위에 대한 규정과 증권의 판매자에 대한 자격 조항을 입법

1913.12.23. 연방준비법 제정 및 연방준비제도 설립, 국가 전체적으로 은행업의 신용을 높이기 위해 제정

워싱턴에 위치한 연방준비제도(FRS) 본부

1914.06.28. 오스트리아 황태자의 피살사건으로 제1차 세계대전으로 발전

1914.07.30. 제1차 세계대전 발발(~1918.11.11) 다우지수 6.90% 하락

1914.07.31. 뉴욕증권거래소 4개월 반 기간동안 폐쇄

1915.05.07. 루시타니아호 격침 사건, 독일이 아일랜드 남방 해상에서 어뢰로 영국의 호화여객선을 격침

1916.12.21. 랜싱 미 국무장관 미국의 참전 가능성 시사, 다우지수 5.35% 하락

1916.12.22. 랜싱 국무장관 미국의 제1차 세계대전 참전 가능성 부인, 다우지수 5.47% 상승

1917.02.01. 독일의 무차별적인 잠수함 공격 선언, 다우지수 7.24% 하락

1917.04.01. 미국,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

1918.11.11. 제1차 세계대전 종전

1919.09.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개명, 선물거래소를 재조직

 

1923년 미국 증시의 강세장은 6년 동안 이어졌고, 경제적으로 생산 조립라인 혁명으로 전기, 전화, 자동차, 라디오 등의 혁신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1925.06.06. 크라이슬러 자동차 설립

1926.01.18. 상장요건 강화, 무의결권 보통주를 발행한 기업의 상장을 불허

1927년 위임장 권유에 대한 최초의 제도적 제한 장치 마련

1928.~1929년 봄까지 주식시장 활황세

역사적으로 버블은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투기, 19세기 초반 식민지의 금광개발권을 가진 기업에 대한 투기, 19세기 중반 미국주식에서의 주가조작을 통한 철도주식 버블, 1929년의 대공황, 1980년대 말 일본의 증시붕괴, 1990년대 부동산 버블붕괴, 2000년 닷컴버블 붕괴 등이 있다. 한국은 2002년 신용카드 사태로 소비버블이 붕괴

 

1929.03.03. 다우지수는 381.17로 고점을 형성, 상승세의 선도주들이 더 이상 신고가를 경신하지 못한 채 정체됨

1929.10.24. 검은 목요일, 뉴욕 월가(街)의 주가 대폭락에 이어 세계경제공황 시작, 1300만 주라는 사상 최대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주식시장 폭락, 미국 대공황으로 기업이 도산하고 대량 실업이 발생

1929.10.29. 검은 화요일, 뉴욕 증권거래소의 주가폭락으로 1600만 주의 거래량 최고치를 경신하고 지수는 11% 하락

1929.10.29. 뉴욕증권거래소 앞 재무성 건물에 몰려든 군중

1929.10.31. 연준의 재할인율 인하, 다우지수 5.82% 상승

1929.11.14. 미 연준의 할인율 인하 및 세금인하 제안, 다우지수 9.36% 상승

1930. 대공황으로 전 세계적으로 10년 이상 만성적인 불경기가 지속

1930년 시카고 남성 실업자들

1930.06.16. 후버 대통령, 관세법 서명, 다우지수 5.81% 인하

1931.09.21. 영국 정부는 금본위제 중단을 발표, 대공황으로 금값이 급등하여 화폐를 금으로 바꿔주는 것을 중단

1931.06.20. 후버 대통령 모라토리움(지불 유예) 선언, 정부간 모든 채무를 1년간 원리금 지급을 유예, 다우지수 6.64% 상승?

1931.10.06. 후버 대통령의 은행 구제금융 자금 5억달러 조성 결정, 다우지수 14.87% 상승

1931.10.20. 주간상업위원회(CC) 철도 이용료 인상, 다우지수 5.03% 상승

1932.02.11. 미 연준의 할인율 정책 자유화, 다우지수 9.47% 상승

1932.02.22. 후버 행정부, 경제 대공황 당시 대출을 통한 경제 활동 촉진을 위해 재건 금융공사(RFC) 설립.

1932.03.31. 미 의회 자본이득세 법안 상정, 다우지수 5.02% 하락

1932.05.06. US 스틸의 15% 임금 삭감 협상, 다우지수 9.08% 상승

1932.07.08. 주식시장, 대공황 중 최저점 기록

1932.10.31. 미국 네바다주 은행 휴업(bank holiday) 선언

1933.02.01.~03.04. 외국인의 집단 금태환 요구로 뉴욕 연준 지하금고의 금이 61%나 유출

1933.02.25. 메릴랜드주 은행 휴일 선언, 다우지수 5.40% 하락

1933.03.04. 루스벨트 대통령, 뉴딜정책 시행

1933.03.04. 뉴욕주, 일리노이주 은행 휴업을 선언, 30개주에서 은행 휴업을 선언, 미국 금융시스템이 마비

1933.03.05. 루스벨트, 전국의 모든 은행에 대해 휴업을 명령, 심사 통과한 은행 영업 재개(03.13)

1933.04.05. 루스벨트 행정명령 6102호 발동, 개인이 금화·금괴·금증서 소지 금지, 1인당 100달러 금에 한해 허용

1933.04.19. 미국 금본위제 폐기, 다우지수 9.03% 상승

1933.04.20. 금 본위제 포기에 따른 상승세 지속, 다우지수 5.80% 상승

1933.05.27. 증권거래법 제정, 신주를 발행할 당시 등록과 공시를 의무화

1933.06.13. 루스벨트 행정부, 은행으로부터 30억 달러 규모 부실 모기지 매입, 주택 소유자들의 주택차압 증가를 막기 위해 주택소유자자금대출회사(HOLC) 설립.

1933.06.16. 예금보험제도, 연방예금보험공사 설립, 은행·증권·보험간의 분리 원칙 및 예금자 보호

1933.06.16. 글래스-스티걸법(Glass-Steagall법) 제정, 은행업과 증권업의 분리에 관한 법률 제정

1933.06.16. 글리스-스티걸법 입법에 서명하는 루즈벨트 대통령

1933.10.23. 루즈벨트 대통령 미 달러화 평가절하, 다우지수 5.37% 상승

1934.01.30. 정화준비법(Gold Reserve Act) 발령으로 미국은 금본위제 폐지

1934.06.06. 증권거래법 개정으로 완전공시와 사기 등에 의한 증권판매를 금지, 증권관리위원회(SEC) 설립

1934.07.26. 오스트리아 충돌, 이탈리아의 군 동원, 다우지수 6.62% 하락

1935.09.30. 볼더(후버)댐 준공을 선언, 완공(1936.03.01)

1938.08.09. 미 의회, 국채 이자에 대한 과세 법안 통과, 다우지수 5.25% 상승

1939.09.05. 제2차 세계대전 발발(~1945.09.02), 다우지수 7.26% 상승

1940.05.14. 독일의 네덜란드 침공, 다우지수 6.80% 하락

1940.05.21. 프랑스에서의 연합군 반경, 다우지수 6.78% 하락

1940.08.22. 증권투자회사법, 투자자문법 제정

1941.12.08. 일본이 하와이 진주만을 공격, 미국이 일본에 선전포고 하고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

1944.07.01. 브레턴우즈 협정(~07.22) 소련을 포함하여 45개국 대표 참석

1944.07.23. 브레턴우즈 체제(~1971.08.15) 금 1온스=35달러로 고정하고 다른 나라 통화는 달러와 교환, 미달러화를 기축 통화로 한 금태환제 도입

1945.03.09. McCarran-Ferguson법, 주법에서 규제하는 보험사업은 연방정부 독점금지법의 적용대상에서 제외

1945.05.07. 독일군 항복, 다우지수는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이전에 비해 20% 이상 상승

1945.12.27.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국제통화기금(IMF) 발족

미국 워싱턴의 IMF 본사

1948.03.17. 브뤼셀 조약, 영국·프랑스·벨기에·룩셈부르크·네덜란드 5국이 집단안전보장기구 설립을 목적으로 체결

1948.04.16.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출범, 경제 성장·무역의 확대·개발도상국 원조 등

1950.06.25. 한국 전쟁 발발(~1953.07.27) 다우지수 4.65% 하락

1951.04.18. 파리 조약, 프랑스·서독·이탈리아·베네룩스 3국이 체결하여 유럽석탄철강공동체(ECSC)가 설립

1955.09.26. 아이젠하워 대통령 심장 발작, 다우지수 6.54% 하락

1956.03.12. 종합지수 500포인트 돌파

1956.05.09. 은행지주회사법 제정, 기업지배 목적으로 은행의 비은행지분 소유 금지, 산업자본과 금융자본간 분리 원칙 확립

1957.03.25. 로마 조약, 프랑스·서독·이탈리아·베네룩스 3국이 체결하여 유럽 경제 공동체 설립(1958.01.01. 발효)

1963.01.02. 베트남 전쟁 발발(~1975.04.30)

1965.04.08. 합병 조약, 벨기에·프랑스·서독·이탈리아·룩셈부르크·네덜란드 6개국이 서명, 유럽 연합 이사회 및 유럽 위원회 설립

 

1966년 말부터 1982년 여름까지 15년 동안 주식의 실질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그러나 연준이 금융긴축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자 금리가 급락했고, 주식시장은 사상 최대 강세장으로 진입하여 주가가 10배 넘게 상승했다.*

 

1970. 금리선물계약 도입, 금리불안을 겪으면서 효과적인 헷징수단으로 도입

1971.08.15. 닉슨 쇼크, 달러와 금의 교환(금태환) 정지, 브레턴우즈 체제가 붕괴되고 변동환율제로 전환

1971. 의회, 파산 위기에 처한 미 최대 군수회사 록히드에어크래프트사(社)에 2억5천만달러 규모 은행 융자 보장.

1972.11.14. 종합지수 1000포인트 돌파

1973.10.06. 제1차 오일쇼크, 제4차 중동전쟁으로 석유 수출국 기구(OPEC) 회원국이 원유 가격 인상(3.01에서 5.12달러)

1978.12.26. 제2차 오일쇼크(~1979.03.05) 이란의 석유수출정지에 따른 석유수급 불균형

1979. 카터 행정부, 자동차 제조업체이자 미 10위 기업인 크라이슬러사(社)에 12억달러 구제금융 단행.

1979.04.05. 뉴욕선물거래소 설립,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전액 출자

1979.03.13. EU는 유럽 통화 단위(European Currency Unit)를 도입(~1999.01.01)

1980.04.07. 금융선물거래 개시

1982.02.24. 캔자스시티상품거래소(KCBT)가 주가지수를 이용한 선물상품을 도입

1982.04. S&P500 선물 도입,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도입

1982.05.06. NYSE 종합주가지수 선물거래 개시

1982.09.30. 런던국제금융선물거래소(LIFFE) 개장

1983.03.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 주가지수옵션 등장
1984.05.17.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콘티넨탈일리노이은행의 지급불능사태 발생시 45억달러 투입.

1985.09.22. 플라자 합의, 선진 5개국 재무장관이 달러 가치 약세 유도를 위해 독일 마르크화와 일본 엔화의 가치를 절상하도록 합의

1986.02.17. 단일 유럽 의정서 체결, 유럽정치협력체(EPC) 추진, 발효(1987.07.01)

 

1987년 1월 다우지수는 2000을 돌파했고, 1990년 사담 후세인이 쿠웨이트를 침공하기 직전에 3,000을 넘어섰다. 걸프전과 부동산 침체로 약세장이 왔지만 이 약세장은 오래가지 않았다.*

 

1987.01.08. 다우지수 2000포인트 돌파

1987.10.19. 블랙먼데이, 미국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하루 낙폭 최대치인 22.6% 하락

1989.08.09. 부시 행정부, 미 저축대부조합(S&L)이 도산 위기에 몰리자 불량 자산 매입을 위해 정리신탁공사(RTC) 설립. 총 1조250억달러(2008년 기준 2천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자금이 투입됐으며 6년만에 진정.

1989.10.13.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구제금융 실패, 다우지수 6.91% 하락

1990.08.02.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국제유가 급등

1991.04.17. 다우지수 3000포인트 돌파

1992.02.07. 마스트리히트 조약 체결, 유럽통화동맹(EMU)과 EC를 유럽연합(EU)으로 개칭하고 단일통화정책 시작

1993.11.01. 마스트리히트 조약 발효. 유럽연합(EU) 출범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EU본부 건물(조선비즈)

1994년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진압하고 나서 금리를 안정하자, 1995년 초 다우지수는 4000을 돌파했다.*

1995.01.01. WTO 출범 ▷오스트리아, 스웨덴, 핀란드 EU 가입(15개 회원국)

1995.02.23. 다우지수 4000포인트 돌파

1995.11.21. 다우지수 5000포인트 돌파

1996.09.11. EU 통화위원회 '안정협약' 합의

1996.10.07. 다우지수 6000포인트 돌파

1997.02.13. 다우지수 7000포인트 돌파

1997.07. 다우지수 8000포인트 돌파

1997.10.02. 암스테르담 조약 체결, 유럽 의회가 민주적 통제를 강화, 발효(1999.05.01)

1997.10.08. 인도네시아 IMF 구제금융 요청, IMF 230억달러 지원패키지 확전(10.31)

1997.10.27. 헤지펀드의 홍콩 달러 공격, 다우지수 7.18% 하락

1997.11.22. 한국 IMF 구제금융 공식 요청, 종료(2001.08.23)

1998.08.17. 러시아 국가채무에 대한 모라토리엄 선언

1998.09.23. 헤지펀드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LTCM) 파산

1998.11.03. 증권(집단)소송 단일기준법(Securities Litigation Uniform Standards Act) 제정

1999.01.01. 단일 화폐인 유로화 출범, 독일·프랑스·오스트리아·스페인·이탈리아·네덜란드·포르투갈·아일랜드·룩셈부르크·핀란드·벨기에 등 11개국이 단일통화 유로(EURO)를 출범

1999.01.02. 금융감독원 통합, 한국은 은행감독원,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 신용관리기금 등이 통합

1999.03.29. 다우지수 10,000포인트 돌파

1999.04.23. 미국 달러선물시장 도입

1999.11.12. 미 의회는 글래스-스티걸법 법안을 폐기

글래스-스티걸법 폐기에 서명하는 빌 클린턴 대통령(뉴욕 타임즈)

1999.11.12. 그람 리치 블라일리법(Gramm-Leach-Bliley Act) 제정으로 금융규제 완화, 은행·증권·보험 등 모든 금융 업무를 하나의 회사가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

2000.01.14. 다우지수 11,722.98포인트 기록

2000.03.10. 인터넷주 지수 및 기술주 지수 정점을 기록

2000.12.11. 니스 조약, 회원국 확대 위한 기구 개혁 합의, 발효(2003.02.01)

2001.08.23. 한국 IMF 관리체제 종료, IMF 구제금융 195억달러 전액 상환
2001.09.11. 테러 발생, 미국에서 항공기 납치 동시다발 자살 테러, 다우지수 7.13% 하락 

2001.09.23. 의회, 9.11 테러 발생 이후 항공 산업을 구제 위해 5억달러 현금 지원. 이후 100억달러 규모 대출금 보장.

2001.12.23. 아르헨티나, 모라토리엄(대외지불유예) 선언, 1,320억달러 규모

2002.01.01. 유럽 12개국에서 단일 통화인 유로화를 공식 사용

2002.07.24. JP모건의 엔론 스캔들 연루 부인, 다우지수 6.35% 상승

2002.09.06. IMF, 브라질에 304억달러 구제금융 승인

2002.10.09. 다우지수 7,286포인트 기록, 기술주 거품 붕괴

2004.05.01. 헝가리·폴란드·체코·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몰타·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키프로스 EU 가입(25개 회원국)
2004.06.17. EU 정상회의, 헌법조약 합의
2007.01.01. 루마니아, 불가리아 EU 가입(27개 회원국)

2007.02.14. 크라이슬러 구조조정계획 발표, 1만3천명 해고

2007.04.02.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미국 2위 서브프라임 모기지업체인 뉴센추리 파이낸셜이 파산보호 신청

2007.06.14. 베어스턴스자산운용(BSAM) 산하 헤지펀드 파산 가능성 제기 
2007.06.21. EU 정상회의서 헌법조약 대체 개정조약(리스본조약) 초안 합의.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를 신설하고 의사결정 구조를 효율화·명료화하는 내용.
2007.06.22. 베어스턴스 소속 헤지펀드 2곳 32억달러 긴급 투입
2007.07.10. 무디스·스탠더드앤푸어스(S&P), 12억달러규모 모기지담보증권(MBS)에 부정적(Negative) 등급 부여.
2007.07.18. 베어스턴스 헤지펀드 2곳 자본잠식.

2007.07.20. 미 다우지수 1만4000선 돌파

2007.08.09. 프랑스 최대 은행인 BNP 파리바가 모기지 펀드 환매를 중단
2007.08.16. 컨트리와이드파이낸셜 115억달러 긴급 투입.

2007.08.31. 부시 대통령 서브 프라임 모기지 관련 종합대책 발표

2007.09.14. 잉글랜드 은행의 노던 록 구제

2007.09.30. 인터넷 은행 NetBank 파산

2007.10.09. 다우지수 14,165포인트 기록, S&P500 1565.15포인트 기록

2007.10.15. 씨티그룹 3·4분기 서브프라임 모기지 및 부채담보부증권(CDO) 손실로 22억달러 상각.

2007.10.22. 미국 2위 주택 공급 업체 Neumann Homes 파산 신청
2007.10.24. 메릴린치 3분기 79억달러 상각 발표.

2007.11.26. 영국계 은행 HSBC, 450억달러 구제금융 신청

2007.12.13. 리스본 조약 체결,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공식 서명, 발효(2009.12.01)

2007.12.17. 연준의 긴급 금리인하

*

2008년 금융위기는 대형 금융기관들이 차입자금을 동원하여 서브프라임 모기지 등 부동산 증권을 대량으로 사들이면서 일어난 것이다.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모기지 증권 가격이 폭락하자, 자금을 차입한 금융기관들은 재정난에 빠졌다. 결국 일부는 파산하고, 일부는 다른 금융기관에 인수되었으며, 일부는 정부의 긴급 구제자금을 받았다./*


2008.01.02. 뉴욕상업거래소의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 가격 거래 도중 유가가 1배럴당 100달러를 돌파

2008.01.11.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모기지업체 컨트리와이드 인수

2008.03.16. JP모건은 미 투자은행 베어스턴스 인수,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중재로 인수 ▷미 정부, 베어스턴스에 290억달러 구제금융 투입

2008.03.18. 시카고상업거래소(CME), 뉴욕상업거래소(NYMEX) 인수

2008.04.09. 홍콩 저가 항공사 오아시스 홍콩 항공 파산

2008.06.06. 장중 배럴 당 139.12달러로 사상 최고치 기록,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위협과 달러가치 하락 등 원인
2008.07.11. 미 금융감독당국, 신용위기와 주택가격 하락, 주택압류 증가 등 시장의 압박을 견뎌내지 못한 美 2위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업체 인디맥 영업중단 조치.

2008.07.11. 미 재무부, 패니메이, 프레디맥 구제
2008.07.16. 일본 금융사들이 패니매이, 프레디맥 채권은 9조엔 정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짐
2008.09.06. 미 정부, 양대 국책 모기지 업체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을 국유화

2008.09.07. 美 정부, 모기지사 패니메이⋅프레디맥 구제대책 발표 ▷미 재무부는 각각 1천억달러 투입
2008.09.14. BOA, 메릴린치 500억달러에 인수, 경영진 교체되고 5,220명 실직

 

리먼 파산으로 신용경색이 발생하자 주식시장은 75년 만에 최악의 폭락을 겪게 되었다. 9월 15일 이후 7주 동안 S&P500지수는 11월 21일 장중 저점 750까지 40%나 폭락했다./*


2008.09.15. 미국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 파산보호 신청 발표, 13,390명 실직
2008.09.16. 미 정부, 미 최대 보험사 AIG에 850억 달러 구제금융 투입

2008.09.18. 연준은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과 1800억 달러 규모로 스왑계약을 체결, 세계금융시장의 유동성을 개선
2008.09.19. 부시 행정부, 금융위기 타개를 위해 금융회사의 모기지 관련 부실자산 인수를 골자로 하는 수천억달러 규모 금융구제안 발표.

2008.09.20. 미 재무부, 7천억 달러 구제금융안 발표

2008.09.25. 미 최대 저축 은행 워싱턴뮤추얼(Washington Mutual) 파산, JP 모건이 인수

2008.09.29. 미 하원, 7천억 달러에 달하는 구제금융 패키지 부결, 다우지수 6.98% 하락

2008.09.30. 유럽, 은행권 파산위기 지속으로 구제금융안 발표

2008.10.01. 미 의회, 7000억 달러 부실자산 인수 프로그램(구제금융 법안) 승인

2008.10.03. 미 의회, 긴급경제안정법(Emergenc Economic Stabilization Act of 2008) 통과

2008.10.07. 연방예금보험공사는 계좌당 예금보험 한도를 25만 달러로 인상

2008.10.13. 영국 정부, 로열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 로이즈 TBS 등 구제금융 결정

2008.10.13. 미 연준의 외국 중앙은행에 대한 '무제한적인 유동성 공급' 결정, 다우지수 11.08% 상승

2008.10.14. 유럽, 금융위기 완화를 위해 공적자금 1.3조 유로 투입 계획 발표

2008.10.14. 아이슬란드, IMF에 구제금융 신청

2008.10.15. 헝가리·우크라이나, IMF에 구제금융 신청
2008.10.20. 한국은행은 380억 달러어치 채권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짐, 전세계 1조 달러 이상

2008.10.23. 연준은 연방 기금 목표금리를 2%에서 1.5%로 인하
2008.10.30. 한국은행은 미국 중앙은행과 300억 달러 상당의 통화 스와프 협정 체결

2008.11.05. 민주당, 의회 및 대선 압승, 다우지수 5.05% 하락

2008.11.15. 파키스탄 정부, IMF에 76억달러 구제금융 신청

2008.11.23. 미국 정부는 씨티그룹에 3000억 달러를 보증하고 450억 달러의 공적자금 투입
2008.11.24. 지난 한주에 60% 주가 폭락하고 시가총액은 205억 달러로 미국 5위의 은행이 됨

2008.12.03. 무디스, GM·크라이슬러 신용등급 하향 조정
2008.12.12. 한국은행과 중국 인민은행은 1800억 위안(260억 달러)의 통화 스와프 협정 체결

2008.12.16. 연방공개위원회는 연방금리를 역사상 최저 수준인 0~0.25%로 인하

2008.12.19. 미 정부, GM·크라이슬러에 174억달러 지원 발표
2009.01.28. 아이슬란드 연립 정부 붕괴
2009.02.10. 미 정부, 금융안정정책 발표
2009.02.17. 오바마 대통령, 7870억 달러 규모 경기부양책 서명

2009.02.28. 미국 최대 투자은행인 씨티은행이 보통주 지분 36%를 미국 정부에 넘기며 사실상 국유화

2009.03.06. S&P500지수 676.53포인트 도달

2009.03.23. 은행 부실채권 매입을 위한 재무부 주도의 관민 1조 달러 매입 계획 발표, 다우지수 6.84% 상승

2009.04.30. 미국 3위의 자동차 업체인 크라이슬러가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

2009년 10월 미국의 실업률이 10%를 돌파하며 지난 1982년 12월의 10.8%이후 2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

2009.11.03. 체코, 27개 회원국 마지막으로 리스본조약 비준안 서명
2009.12.01. 리스본 조약 발효, 체결(2007.12.13)

2009.12.08. 피치, 그리스 국가 신용등급 A-에서 BBB+로 강등

 

2010년 남유럽 재정위기, 포르투갈.이탈리아.그리스.스페인

2010.01.21. 금융권 규제안, 고객 예금과 자기자본을 활용한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를 제한

2010.04.11. EU 재무장관회의, 그리스 긴급구제금융 300억 유로 승인

2010.04.23. 그리스 정부,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로존(EU)에 구제금융 요청

2010.04.27. S&P, 그리스 국가 신용등급 '정크본드'인 BB+로 강등

2010.05.02. EU⋅IMF, 그리스에 3년간 1100억 유로 구제금융을 합의(1차 구제금융)

2010.05.06. 다우지수 플래쉬 크래쉬(flash crash) 다우지수가 단 5분만에 1000포인트 급락했다가 회복

2010.05.18. EU⋅IMF, 그리스 구제금융 합의 2주만에 1차분 지원

2010.06.05.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이 금융위기 재발을 막기 위한 공동 합의문 발표.

2010.07.21. 도드-프랭크법(Dodd-Frank Act) 발효, 오바마는 금융규제 강화 법안에 서명

2010.09.14. EU⋅IMF, 그리스 구제금융 2차분 지원
2010.11.21. EU⋅IMF, 아일랜드에 850억 유로 구제금융 제공

2010.12.16. EU 정상회의, 리스본조약 일부 개정 합의, 유로존 재정위기국에 대한 구제금융 메커니즘 상설화

2011.05.04. EU·IMF, 포르토갈에 구제금융 780억 유로 제공

2011.05.11. 그리스 정부, EU⋅IMF에 추가 지원 요청
2011.06.24. 그리스, 재정긴축 조치와 국유자산 민영화 프로그램을 담은 '중기 재정계획' 합의

2011.07.21. EU 정상회의, 그리스에 1090억유로 규모의 2차 구제금융 집행을 합의
2011.07.29.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발표, 1분기의 전기비 성장률 1.9%에서 0.4%로 수정, 2분기 성장률 1.3%로 시장예상치 1.8% 대폭 하회

2011.08.02. 미국 부채 한도 증액 협상 타결, 재정지출 축소가 미국 경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 확산
2011.08.06. S&P, 미국 장기채권 신용등급 AAA에서 AA+로 강등

2011.08.07. 유럽중앙은행(ECB), 이탈리아.스페인 국채 매입 시작

2011.08.08. S&P의 미국 국채 신용등급 강등, 다우지수 5.55% 하락
2011.09.14. 무디스 프랑스의 2,3위 은행인 소시에테 제네랄과 크레디 아그리콜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 소시에테 제네랄은 Aa2에서 Aa3로, 크레디 아그리콜은 Aa1에서 Aa2로 각각 한 단계 하향조정.

2011.09.14. 이탈리아 의회, 2013년까지 균형재정 달성을 목표로 하는 540억유로(2014년까지 600억유로) 규모의 재정긴축안 승인.

2011.09.15. ECB 주요 중앙은행들과 유럽 은행들에 3개월 단위 달러 유동성공급. 연방준비제도(Fed)와 영란은행(BOE), 일본은행(BOJ), 스위스중앙은행(SNB)과 공조.

2011.09.17. 뉴욕 월가의 주코티 공원에서 '월가를 점령하라(Cccupy Wall Street)' 시위 시작, 강제 해산(~11.30)
2011.09.19. S&P 이탈리아 신용등급 A+에서 A로 강등

2011.10.04. 그리스 6차 구제금융 지원 연기, 벨기에 덱시아 은행 파산위기

2011.10.05. 무디스 이탈리아 신용등급 Aa2에서 A2로 3단계 하향
2011.10.06. ECB 유동성 완화정책 개시, 유럽 은행에 무제한 유동성 공급(장기물에 대한 리파이낸싱 조작을 12개월물, 13개월물로 확대). 커버드 본드매입 프로그램 재개해 발행ㆍ유통시장서 400억 유로 매입
2011.10.08. 피치, 스페인 신용등급 AA+에서 AA-로, 이탈리아 신용등급 AA-에서 A+로 강등
2011.10.13.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개정안(실대출여력 4천400억유로로 증액, 유로지역 국채매입, 신용제공, 은행자본확충지원) 유로화 사용 17개국 의회 통과

2011.10.13. 은행 자본 확충을 내용으로 하는 개정안이 유로존 의회 통과
2011.10.14. S&P 스페인 신용등급 AA에서 AA-로 강등

2011.10.18. S&P, 이탈리아 24개 은행 신용등급 강등
2011.10.19. 한ㆍ일 통화스와프 700억달러로 확대
2011.10.26. 한ㆍ중 통화스와프 560억달러로 확대
2011.10.28.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민간 채권자의 그리스 국채 손실부담률(헤어컷비율) 50%로 상향조정, EFSF 레버리지 효과 4~5배 또는 1조유로로, 은행 의무 자기자본비율(TierI) 9%로 확대에 합의
2011.11.01. 밀라노 증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대 낙폭인 6.8% 폭락
2011.11.03. 이탈리아 정부, 전면적 경제개혁안에서 후퇴한 수정안을 채택.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금리가 6.4%로 치솟으며 유로존 가입 이후 최고치 기록

2011.12.05. 독일·프랑스 정상, 재정적자 기준을 위반한 회원국에 구속력 있는 제재를 가하는 내용의 EU `안정 및 성장' 협약 개정 추진 합의

2011.12.06. IMF, 그리스에 6차 지원금(80억유로) 지원을 승인

2011.12.07.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유로존 15개국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리며 신용등급 강등 경고
2011.12.09. EU 정상회의, 재정 건전성 강화하는 `신(新) 재정협약' 체결 합의. 유로존 17개국과 최소 비(非) 유로존 6개국이 참여 합의. 영국은 거부하고 일부 국가는 의회 협의 등을 이유로 결정을 미룸.

2012.02.08. 그리스 정당, 제2차 구제금융 조건이 되는 긴축안 협상 타결

2012.02.14. 무디스, 스페인 신용등급 2단계 강등

2012.02.21. 유로존, 그리스 제2차 구제금융 지원 합의
2012.03.01. 그리스 1300억 유로 2차 구제금융

2012.04.26. S&P, 스페인 국가신용등급 2단계 강등

2012.05.01. 스페인 정부, 부실자산 정리 은행개혁안 발표

2012.06.07. 피치, 스페인 신용등급 3단계 강등
2012.06.09. 스페인 정부 EU에 1000억 유로 구제금융 신청

2012.09.06. ECB, 무제한 국채매입(OMT) 프로그램 발표

2013.03.05. 다우지수 1만4253.77로 사상 최고치 기록

2013.07.01. 코로아티아 EU 가입, 회원국 총 28개국

2015.07.14. 그리스 부채협상 타결
2015.08.19. 그리스 860억 유로 3차 구제금융

2015.12.16. 미 연준 기준금리 인상

2015.12.18. 우크라이나 모라토리엄(지불유예) 선언, 35억 달러 이상 대러시아 채무

2016.01.04. 중국 증시 서킷 브레이커 시행

2016.06.23. 브렉시트(Brexit)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

2016.11.08. 트럼프 당선

2016.12.14. 미 연준 기준금리 인상

2017.02.03. 도드-프랭크법 폐지, 트럼프 월가 규제 완화

2017.03.14. 미 연준 기준금리 인상

2017.06.14. 미 연준 기준금리 인상

2017.12.17. 시카고상업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 시작

2018.08.30. 아르헨티나, IMF에 구제금융 요청 ▷IMF 64조원 규모 지원 확정(10.26)

2018.12.26. 다우지수 사상 최초 1000포인트 폭등

2020.03.07. 레바논 모라토리엄 선언, 12억달러 규모

2020.03.16. 미 항공사 구제금융 500억 달러를 연방정부에 요청

2020.11.24. 다우지수 최초 3만포인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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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1981.01.01. 그리스, 유럽공동체(EC:European Community) 가입
1989.03.14. EU, 드라크마화를 유럽 환율조정장치(ERM)에 수용, 유럽통화체계(EMS) 가입을 결정. 16일 EMS에 공식 가입.

1992.02.07. 마스트리흐트 조약,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에서 유럽공동체 가입국이 서명, 발효(1993.11.01)
1995. 단일통화 이름을 에쿠(ECU)에서 유로(EURO)로 결정.
1998. 단일통화동맹(EMU) 참여 11개국 확정, 유럽중앙은행(ECB) 출범, 이듬해 1월1일부로 단일통화 탄생.
2000.03.09. 코스타스 시미티스 그리스 총리, EU 단일통화 유로 가맹 신청. 그 해 6.12번째 유로 채택 국가가 됨.
2001.01.01. 그리스 유로 가입 확정. 유로와 드라크마화 환율을 1:340.75로 고정. 유로존 3일 정식 고시.
2009.10.04. 그리스 총선서 사회당 5년 반 만에 정권 탈환
2009.11.18. 유럽연합(EU) 재무장관회의서 그리스 재정통계 문제점 첫 언급

2009.12.08. 피치, 그리스 국가 신용등급 A-에서 BBB+로 강등
2010.01.19. 그리스 재무장관, EU 구제금융 계획 부인

2010.01.29. 그리스, "EU·IMF와 구제금융 논의 없다. 그리스의 디폴트 위험은 전혀 없다"고 밝힘
2010.02.11. 그리스 재정위기 논의 긴급 EU 정상회의서 "그리스 지원" 정치적 합의
2010.03.03. 그리스 정부, 새로운 재정적자 감축안 발표
2010.03.11. 정부 재정적자 감축안에 그리스서 5만여명 시위
2010.03.25. 긴급 유로존 정상회의서 '유로존+IMF(국제통화기금) 병행' 그리스 지원 방식 합의
2010.04.11. 유로그룹,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가능 액수 및 금리 결정 방식 합의

2010.04.23. 그리스 정부,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로존(EU)에 구제금융 요청
2010.04.27. 신용평가사 S&P, 그리스 국가 신용등급 '정크본드' 수준인 BB+로 강등

2010.05.02. EU·IMF, 그리스에 3년간 1천100억유로 구제금융 지원
2010.05.03. 그리스, EU·IMF로 부터 3년간 1100억유로 구제금융 받기로 합의(1차 구제금융)
2010.05.13. 그리스 의회, 구제금융 조건인 긴축안 가결

2010.05.18. EU·IMF, 1차 구제금융 지원.(2011년 7월까지 5차례 지원).
2010.09.14. EU·IMF, 구제금융 2차분 지원
2010.11.15. EU, 그리스 2009년 재정적자 상향조정(13.6%→15.4%)
2011.01.15. EU·IMF, 구제금융 3차분 지원
2011.01.19. 그리스, 트로이카와 2차 구제금융 프로그램 최종협상 개시
2011.02.09. 그리스 과도연정 정당 대표들, 2차 구제금융 조건인 긴축안 수용 합의
2011.02.12. 그리스 의회, 2차 구제금융 조건인 긴축안 비준
2011.02.20. EU 재무장관회의,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패키지 최종 합의

2011.02.23. 그리스 공공·민간부문 양대 노총, 그리스 정부의 긴축 조치에 대항해 총파업 돌입

2011.03.28. S&P, 그리스 신용등급 BB+에서 BB-로 강등
2011.04.15. EU·IMF, 구제금융 4차분 지원

2011.04.18. 그리스 정부, 그리스는 채무조정 방안을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중기적 재정 긴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2011.05.10. S&P, 그리스 신용등급 BB-에서 B로 강등
2011.05.11. 그리스, EU·IMF 등에 추가 지원 요청

2011.06.01. 무디스, 그리스 신용등급 B1에서 Caa1로 강등
2011.06.13. S&P, 그리스 국가신용등급 `CCC' 등급으로 강등

2011.06.16. 그리스 총리, '거국 내각' 구성 협상에 실패하고 개각 단행
2011.06.22. 파판드레우 총리, 의회 신임안 통과
2011.06.24. EU·ECB·IMF와 2015년까지 280억 유로의 재정긴축과 500억 유로 민영화 추진 등 '중기 재정계획' 협상타결.
2011.06.24. EU 정상회의, 그리스 의회가 `중기 재정 계획' 승인해야 구제금융 5차분 지원하고 추가 지원을 결정할 것이라고 표명
2011.06.29. 그리스 의회, `중기 재정 계획' 승인
2011.07.15. EU·IMF, 구제금융 5차분 지원

2011.07.21. EU 정상회의, 그리스에 1090억유로 규모의 2차 구제금융을 집행하기로 합의

2011.08.06. S&P, 미국 신용등급 AAA에서 AA+로 강등
2011.08.07. 유럽중앙은행(ECB) 그리스·이탈리아·스페인 국채 매입 개시

2011.10.04. 트로이카(IMF·EU·ECB) 그리스 6차 구제금융 지원 연기

2011.10.13.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 규모를 1100억유로로 확대
2011.10.26. EU 정상회의, `구제금융 1천300억유로 지원 + 민간채권단 그리스 국채 손실률(헤어컷) 50%'로 2차 구제금융 프로그램안 변경

2011.10.26. EU, 그리스 국체 민간 채권단의 손실부담률 50%로 상향 조정
2011.11.02. 파판드레우 총리, 2차 구제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국민투표 부의 결정 발표
2011.11.04. 파탄드레우 내각 의회 신임투표 통과. 파탄드레우 총리가 사퇴하고 재정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연립정부 구성을 결정. 파판드레우 총리 자진 사퇴(11.07) 
2011.11.11. 루카스 파파데모스 총리를 수반으로 하는 사회당·신민당·라오스 등이 참여한 과도 연립정부 출범
2011.11.18. EU·IMF, 구제금융 6차분 지원

2011.12.01. 그리스 정부, 민간 채권단과 국채 교환 협상 개시

2011.12.06. IMF, 그리스에 6차 지원금(80억유로) 지원을 승인, 그리스 의회는 2012년 예산안 통과
2011.12.13. 그리스, 민간채권단과 국채 교환 협상 개시

2012.01.28. 독일 메르켈 총리, 그리스의 예산 집행 과정에서 EU 예산위원회에 거부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제안

2012.02.08. 그리스, 2차 구제금융 긴축 조건안 수용 합의. 의회도 긴축안 협상 타결 

2012.02.21. EU, 그리스 제2차 구제금융 지원 합의
2012.09.06. ECB, 무제한 국채매입(OMT) 프로그램 발표
2015.01.25. 알렉스 치프라스가 이끄는 긴축정책 반대하는 정당 시리자, '구제금융 재협상'을 공약으로 총선 승리.
2015.02.20. 그리스, 채권단과 구제금융 1.말까지 연장 합의. 개혁조치 이행 발표
2015.06.05. 치프라스 총리, 연금삭감 및 노동시장 개혁 요구 거부
2015.06.10. EU 정상들, 그리스의 역제안 거부. 도널드 투스크 EU정상회의 상임의장, 11일에 "도박할 시간 없다"고 경고
2015.06.14. 그리스와 채권단 간 협상 결렬, 2차 구제금융 6.말 종료 선언.
2015.06.22. 그리스, 개혁안 제출. 유로존 정상들과 채권단 일부 그리스의 조치 환영
2015.06.24∼25. 유로그룹(재무장관 모임), '그리스 개혁안' 협상 결렬. 25일에도 합의 시도했으나 불발.
2015.06.26. 채권단, 그리스에 구제금융 5개.연장 제안.
2015.06.27. 치프라스 총리, 국제 채권단 구제금융 방안 국민투표 회부 전격 선언
2015.06.27. 그리스 국민들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로 대거 몰려가 뱅크런(예금 대량인출) 사태 발생.
2015.06.28. 그리스 의회, 국민투표 실시안 의결. 정부, 은행에 대한 긴급유동성지원(ELA) 한도 현 수준 유지결정 발표.
2015.06.28. 치프라스 총리, 은행 영업중단과 예금인출 제한 조치 발표. 금융안정위, 은행 영업일 기준 6일 간 영업중단 권고.
2015.07.01. 그리스, IMF 채무 불이행 확정. 국가부도 사태 발생
2015.07.05. 그리스 구제금융안 국민투표 예정

 

[이탈리아]

2011.06.21. 베를루스코니, "투기꾼들이 이탈리아 경제를 공격하려고 한다"고 비난하고 "정부 정책은 이탈리아를 디폴트 위험에서 구했다"고 반박
2011.06.21. 베를루스코니, 의회 신임투표 승리
2011.07.15. 의회, 2014년까지 균형재정을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480억유로규모의 재정긴축안을 승인
2011.08.05. 베를루스코니, 주가 급락과 국채 금리 급등에 균형재정 달성 시점을 2013년으로 1.앞당기겠다고 발표.
2011.08.08. 유럽중앙은행(ECB), 이탈리아 국채 매입 시작
2011.09.06. 최대 노조인 이탈리아노동연맹(CGIL) 재정긴축안에 항의, 24시간 총파업
2011.09.14. 의회, 2013년까지 균형재정 달성을 목표로 하는 540억유로(2014년까지 600억유로) 규모의 재정긴축안 승인.
2011.09.20. S&P, 베를루스코니의 불안한 지도력이 재정긴축안 이행에 불확실성을 드리운다며 이탈리아 신용등급 `A'로 한 단계 강등
2011.09.22. 이탈리아 정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1%에서 0.7%로 하향조정
2011.10.04. 밀라노법원, 베를루스코니 성매매 재판 연기 요청 기각
2011.10.05. 무디스, 이탈리아 신용등급 `A2'로 한 단계 강등
2011.10.14. 베를루스코니, 의회 신임투표 승리
2011.10.15. 수도 로마서 수만명 재정긴축안에 항의하고 베를루스코니 총리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
2011.10.18. 이탈리아 법원, 베를루스코니 탈세 혐의 무죄
2011.10.18. S&P, 이탈리아 24개 은행 신용등급 강등
2011.10.26. 베를루스코니,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참석해 국유자산 매각, 노동시장 개혁, 정.연장 상향 등을 약속. EU 정상들은 재정 위기가 이탈리아 등으로 번지는 것을 막고자 그리스 2차 구제금융안,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가용 재원 1조유로로 증액, 유럽은행 자본확충 등에 합의
2011.11.01. 밀라노 증시, 2008.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대 낙폭인 6.8% 폭락
2011.11.03. 이탈리아 정부, 전면적 경제개혁안에서 후퇴한 수정안을 채택.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금리가 6.4%로 치솟으며 유로존 가입 이후 최고치 기록
2011.11.04. 베를루스코니, G20 정상회의에서 경제개혁안 실행 여부를 감시하는 EU·국제통화기금(IMF) 공동 전문가팀 파견 수용. 그러나 IMF 자금 지원(PLC) 제안은 거절
2011.11.05. 수도 로마서 수만명 베를루스코니 총리 퇴진 요구 시위
2011.11.07. 밀라노 증시서 베를루스코니 퇴임설 확산
2011.11.08. 베를루스코니 총리, 경제개혁안 의회 통과후 사임 의사 표명

 

[스페인]

2008. 글로벌 금융위기 시작
2009. 실업률 18%로 급등…지방정부 재정위기 시작
2010.06.16. 사파테로 총리, 연금·노동개혁안 마련
2011.01.29. 65세→67세로의 정년연장 연금개혁안 시행 확정
2011.07.29. 사파테로 총리, 조기총선 선언
2011.11.20. 조기 총선서 중도우파 야당 국민당 승리
2011.12.22. 국민당 라호이 총리 정부 출범
2012.02.14. 무디스, 스페인 신용등급 2단계 강등
2012.03.09. 실업 해소 위한 노동개혁법안 가결
2012.04.26. S&P, 스페인 국가신용등급 2단계 강등
2012.05.08. 자산규모 3위 방키아은행에 대한 공적자금 투입 결정
2012.05.01. 부실자산 정리 은행개혁안 발표
2012.05.17. "방키아은행서 대규모 예금인출 사태(뱅크런)" 보도
2012.05.25. 방키아은행, 정부에 190억유로 지원 요청
2012.05.28. 라호이 총리 "구제금융 필요없다" 발표
2012.05.30. 10.만기 국채금리 연중 최고치 기록
2012.06.02. 독일, 스페인에 구제금융 신청 촉구
2012.06.05. 유럽연합에 자금지원 첫 요청
2012.06.07. 피치, 스페인 신용등급 3단계 강등
2012.06.08. 라호이 정부, 구제금융 신청설 확산 보도 부인
2012.06.09.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스페인에 최대 1천억유로 구제금융 제공 합의
2012.06.09. 구제금융 신청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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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미 금융위기 사태 일지, 2008.09.15

@연합뉴스 | 유럽연합 및 유로존 주요 일지, 2011.12.10

@조선일보 | 그리스 구제금융 주요 일지, 2012.02.21

@연합뉴스 | 스페인 구제금융 일지, 2012.06.10

@매일경제 | 그리스 국가부도 사태 일지, 2015.07.01

@아틀라스 | 대공황의 수렁...루스벨트, 금본위제 포기하다, 2020.05.10

@*도서 |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제러미 시겔 저, 이건 역, 이레미디어, 2020.07.15 10쇄